[c_ute1님의 블로그 후기]

우선 염색/탈색을 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에요..
뭔가 예쁘지 않은..촌스러운 노란빛이 남아 있는 느낌,,
세련된 느낌을 위해서는 애쉬 컬러가 되어야 하는데
염색하고 하루이틀 지나면 금방 노랗게 촌스러워지는..!!!
이런 컬러를 보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
바로 보색 샴푸 중에서도 퍼플 컬러에요!
보라색 보색 샴푸기 때문에 짙은 보라색을 띄고 있어요!
저는 샴푸를 딱 오픈해보고 깜짝 놀랐던 점이..
제가 탈색모를 오래 유지하고 있는 만큼,
보색 샴푸도 진짜 다양하게 사용해봤거든요!? 근데..제이숲 보색 샴푸는 향기가
역대급으루다가 제 스탈이에요? 과일, 나무, 꽃 계열의 은은하게 달콤한 향을 선호한다면
제이숲 보색샴푸 퍼플 대만족 하실 것 같아요!
아무래도 머리 밑 부분은 탈색을 여러번 진행했고, 윗 부분은 탈색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
전체적으로 색 자체가 고르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, 핑크 빛이 남아 있긴하지만..
슬슬 노란기가 올라오더라구요!
핑크색 유지를 위해서는 핑크 계열의 샴푸가 좋겠지만,
아무래도 저는 보색 샴푸를 좀 더 꾸준히 사용하고 싶고!
장기적으로 노란기를 잡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에
노란기를 잡는 보라색 컬러를 사용하게 되었어요?
사용전에는 전체적으로 밝은 핑크+노란기가 올라왔다면
제이숲 보색샴푸 퍼플로 사용해준 후에는 전체적으로 애쉬빛으로 톤다운이 진행되었고,
사용 전보다는 노란기가 잡힌 느낌이 들더라구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