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진짜 머리가 초등학생때부터 머리가 노답이였어서 항상 매직하고다녔는데, 요 근래엔 매직을 안해서..ㅎㅎ 빗으면 걸리고~~
원래 엎어져서? 수구*서? 머리감으면 말리고나서 항상 엉켜서 너무 스트레스라 꼭 일어서서 머리를 감았어요! ㅠㅠ
근데 워터팩은 엎어져서 머리를 샴푸로만 감아도 바르기만하면 머리가 차분해져서(그냥 손에 덜어놓은 만큼 다쓰고나면 아무짓도안해도 머리가 차분해져있어요) 이제 고생하면서 옷 하나하나 다 벗고.. 매일 머리감을때마다 샤워하고..서서 감고..이런거 안하구! 옷입구!!! 편하게 엎어져서 감을수있게되었어요!ㅋㅋ
노란머리가 전이고 핑크머리가 사용한 후에요( 염색은 컬러제이 도쿄핑크) 감은후 바르자마자 차분해진모습(이상태에서 빗질도 돼요 젖은머리에 빗질인데 막힘없음) 그리고 다 말랐을때에요,
또하나 대박인게 고데기할때 항상 접혔는데 이젠 탱글하게 잘돼요 정말 눈으로 효과를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ㅋ고데기가 나쁜건줄 알았는데 내머리가 나쁜거였고,.. 향 너무좋고~
효과가있긴하겠거니 하고샀는데 넘 뛰어나서 완전 만족중입니다 사자마자 특가이벤트해서 좀 슬펐지만 ..제값 하는 아이에용
진짜 딱 사용량 만큼만 썼구요 비비면 열감이 있어요! 기분좋아서 꼭 비비고 바름..ㅎㅋ 탈색 4번한 모발입니다! 샴푸 후에 따로 린스나 트리트먼트 사용 없이 바로 워터팩만 발랐어요
+) 아글구 랜덤박스에선 마스카라가 나왔어요, 그것도 좋더라구요 저는 평소에마스카라 특유의 그 잘안지워지고..번지고 이런게넘 심해서 마스카라는 잘 안하고 다니는데 제이숲 제품은 덜하더라구요 ㅎㅎ
